아웃소싱타임스 대표이사 김용관입니다.
2020년 12월 세번째 주 월요일입니다.
2020년도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인생사 살면서 어찌 다사다난한 해가 없었겠습니까 만은
2020년은 인류역사에 남을 해로 기록 될 것 입니다.
그러나 남들 모두 힘들다고 나도 같이 힘들다는 열차에
동승할 수 만은 없습니다.
어짜피 인생은 계속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 사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당장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21년 새로운 계획을 짜면서 생각합니다.
진정한 도전이란?
불확실함의 끝까지,
존재의 한계까지,
몸의 힘이 닿는 데까지
고통을 견디며 나아가는 것.
지난 2013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622km를
무박7일 146시간 54분 동안 뛴 저력으로
2021년을 새롭게 도전하고자 합니다.
뭔가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기에
허리가 분절되어 질질 끌고 가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2021년 도전하고자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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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지사항입니다.
아무리 코로나로 병걸려 죽기보다는
굶어서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교육시기 및 방법은 교육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여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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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재취업컨설턴트를 위한 [직업상담원 & 헤드헌터 실무양성 과정]
취업 및 재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직업소개업과 직업상담원 실무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전문인력을 매칭시켜 주는 헤드헌터 업무도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오는 2021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8시간에 걸쳐
직업상담원 및 헤드헌터 양성 실무과정을 진행합니다.
■ 교육 주요내용
1일차:1월 13일(수)오후1시~5시
제1과정: 직업소개사업의 이해
제2과정: 직업소개업 및 직업상담원 실무
2일차:1월 14일(목) 오후1시~5시
제1과정: 헤드헌팅의 이해와 전망
제2과정: 헤드헌팅 프로세스
제3과정: 헤드헌팅 실무
■ 수강생 특전
- 아웃소싱타임스 헤드헌터로서 실전투입
- 리크루트센터 헤드헌터 등록 (합법적 상담원 등록) 및 실전투입
- 써치펌 및 직업소개소 창업지원 및 인큐베이팅 지원
- 아웃소싱타임스 사외기자 등록 및 취재기회 부여
■ 교육일시 : 2021년 1월 13일(수)~14일(목) 13:00~17:00 총8시간
■ 수 강 료(부가세포함, 교재제공) : 110,000 원
■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3-312656-13-001 예금주-아웃소싱21닷컴
■ 접수 방법 : 홈페이지(www.outsourcing.co.kr) 및 유선 접수 가능(02-785-3197)
● 프리미엄 회원 할인 : 10% 할인(프리미엄 회원사)
● 지방업체 할인 : 지방업체 교육비의 10% 할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제외)
교육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하는 방향으로 내 인생을 이끄는 방법
마라톤을 뛸 때 사람들이
힘이 들어 지치게 되는 구간이 있다.
그때 사람들은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지른다.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다.
'힘내자!'라고 크게 소리를 치면
우리의 무의식에 잠자고 있던
힘들이 깨어난다.
정신과 신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힘내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면,
그 믿음의 생각이 신체에 반영된다.
-엄남미 <미라클 맵> 중에서
우리의 정신은 신체와 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정신이 죽으면 신체가 죽기도 합니다.
1883년 네덜란드의 한 병원에서
사형수를 대상으로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어느 정도의 혈액을 뽑아내야 죽는지
알아내는 실험이었는데,
사실 그것은 표면상의 이유일 뿐이었습니다.
담당 의사들은 사형수를 침대에 눕히고
눈을 가린 채 몸을 묶었습니다.
그리고는 사형수가 들으라는 듯이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람 몸에서 3분의 1 정도의 피를 뽑아내면
틀림없이 죽는다네.”
“죽는지 사는지 일단 실험해 보자고.”
의사는 사형수의 엄지발가락을 메
스로 절개하는 흉내를 내고,
침대 아래에 용기를 놓고 물방울을 떨어뜨렸습니다.
발가락에서 흘러나온 피가 용기 안으로
뚝뚝 떨어지는 소리를 연출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는 사형수의 얼굴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창백해져 갔습니다.
몇 시간 후 의사들이 말했습니다.
“아직 3분의 1이 되지 않았나?”
“거의 됐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사형수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의사들은 사형수를 상대로 일종의 심리 실험을 했던 것인데,
사형수는 생각만으로도 죽고 만 것이었습니다.
사형수는 자신의 몸에서 실제로 피가
빠져나갔다는 생각으로 자포자기한 것입니다.
자포자기(自暴自棄)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을
자포자기라고 하지요.
스스로 자, 해칠 포, 스스로 자, 버릴 기입니다.
절망과 자포자기는 癌보다 무섭다고 하지요.
그만큼 사고(思考)는
생명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水窮山盡疑無路
柳綠花紅又一村
수궁산진의무로
유록화홍우일촌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있네
어느 선사(禪師)가 읊은
이 시어(詩語)가 말해주는 것처럼
길이란, 찾는 사람에게 보이는 법입니다.
더는 길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극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찾아보면
반드시 나아갈 길이 열리게 마련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믿으세요.
'힘내자'라고 외치며 정신과 신체를 잘 지켜내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잘 이끌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멘토의 수첩을 정리해서-
이번주 화두는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모두 이루어진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즐거워!’라는 말버릇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즐거운 일이 생기고,
‘재미없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더 재미없는 일만 생기게 된다.
- 미야모토 마유미, ‘돈을 부르는 말버릇’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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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웃소싱 경영정보 브리핑입니다.- 관련 자료는 상단의 첨부문서를 확인하세요
1.2020년 노동시장 평가 및 2021년 전망
<목 차>
Ⅰ. 서 론
Ⅱ. 2020년 노동시장 부문별 평가
1. 비경활로 이동하는 중장년층과 최근 실업이 증가하는 청년층
2. 임시직을 중심으로 임금근로자 큰 감소
3. 기존 감소 추세를 이어가는 제조업 고용
4. 건설경기 회복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건설업 고용
5. 고용 증가가 이어지는 비대면서비스업과 반등에 실패한 대면서비스업
Ⅲ. 2021년 고용 전망
2.비대면 시대의 노동: 거리두기와 연결하기
[발제문]
1.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원격근무
(에릭 브리뇰프슨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디지털 이코노미 랩 원장)
2. 재택근무: 보이지 않는 근무(invisibility)에서 양질의 일자리(decent work)로
(저닌 버그 ILO 수석 이코노미스트)
3. 비대면 시대의 고용노동정책(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토론문]
-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조용만 건국대 교수
- 권현지 서울대 교수
3.서울의 코로나19 대응 고용지원정책 현황과 시사점
<목 차>
Ⅰ. 서론
Ⅱ. 임금근로자 대책
Ⅲ. 특고·프리랜서 대책
Ⅳ. 영세자영업자 대책
Ⅴ. 시사점
4.한주간 주요 아웃소싱 기사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2020 아웃소싱산업 10대 뉴스] 코로나 광풍 쓸고 간 자리에서 새 싹 틔우기 나선다
@개인 PR의 정점.. 공동 집필로 전문성 획득 효과 만끽
@미래는 '신중년과 재취업'...제5기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턴트 인증양성 교육 참여모집
@직업상담원 & 헤드헌터 양성 실무과정 특별 교육 1월 13일, 14일 열려
@'2021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돌입
@[2020 리크루트산업 10대 뉴스] 코로나에 등 떠밀린 채용트랜드 변화에 구직자들 혼란
@[초점] 매월 1조씩 새는 실업급여, 느슨한 감시에 노동시장 악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