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십수년 미뤄진 가사도우미법, 또 좌절...4월에는 통과할까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매번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가사도우미법(가사노동자법,가사돌봄종사자법)이 지난 3월에도 또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21대 국회에 관련 법 4건이 상정되어 있지만 그 이상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정부도 가사도우미법 추진에 적극적이었던 터라 실망감은 더 컸다. "이번만은 다를 것이다"라는 관계자들의 기대가 무참히 외면받은 셈이다.올해 1분기가 다 지나갔음에도 별 다른 소식을 전해들을 수 없게되자 일부에서는 결국 장기 표류하다 지난 19대, 20대 국회의 전철을 기획특집 | 이윤희 기자 | 2021-04-06 07:59 [이슈] 10년 묵혀둔 '가사노동자 보호법', 21대 국회서 염원이룰까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가사도우미(이하 가사노동자)가 법적으로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그동안 십수년간 국회 내부에 잠들어있던 가칭 가사도우미법(가사돌봄종사자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며, 이들의 처우개선과 양질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시장이 정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모이고 있다.그러나 현장에서는 사용자 비용 부담 증가 등을 두고 난색을 표하고 있는 데다가, 국민들의 관심도도 낮아 18대 국회때부터 이어져온 방치가 반복되라는 우려도 나온다.현재 21대 국회 이슈 | 이윤희 기자 | 2021-02-18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