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능가한 중견기업, 지난해 상장사 일자리 절반 창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국내 상장사들의 일자리 중 절반 이상은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에서 도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 악화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월 19일 발표한 ‘2018년 말 기준 상장 중견기업 경영 실적’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1690개 상장기업의 신규 일자리 2만 1131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만 841개가 중견기업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비율로는 절반을 넘은 51.3%다 경제일반 | 손영남 기자 | 2019-06-20 0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