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규만의 컨택센터 컬럼] 노력의 산물, 조금 늦게 꽃이 피었을 뿐 2018년 12월 15일 우리나라가 참가하는 국제경기도 아닌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결승전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2차전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한국인들이 SBS에 TV 채널을 고정시켰다. 그 경기에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를 꺾고 10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왜 한국인들이 그 경기에 관심이 보였던 것일까? 베트남 축구 감독이 2002 월드컵 대회 때 수석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도와 한국 대표팀 선수단을 형처럼 돌보며 화합을 일구어내며 월드컵 4위의 성과를 낸 것을 인정받아 인터뷰/기고 | 손영남 기자 | 2019-01-09 09: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