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대길의 CEO칼럼] '왕과 나'의 주인공, 태국 몽끗(Mongkut)왕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를 순방하고 귀국했다. 그런데 상하(常夏)의 나라, 태국(泰國)만이 세계열강의 지배를 받지 않은 동남 Asia에서 유일한 나라임을 우리는 잘 모른다. 19세기에 태국도 바람 앞의 등불 같은 형국이었다. 동쪽의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서쪽의 미얀마도 영국의 식민지가 된 상태였다. 다음 차례는 태국이었다. 사실 그 어떤 제국주의 군대가 침입해도 태국은 스스로 방어할 힘이 없었다. 그때 위대한 전략가가 나타났다. 그가 몽꿋(Mongkut...재위 1851~1868)왕이다. 전대길 칼럼 | 편집국 | 2019-09-10 0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