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석] 9만 7천명 그친 고용 증가..2018년 고용 성적표는 낙제점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지난해 고용 현황은 목불인견이라는 말이 제격일 정도로 암담한 수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2009년 이후 가장 적었던 반면 실업자 수는 IMF 위기 이후 최대다.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정부의 의지를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성적표다. 통계청은 1월 9일, ‘2018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고용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682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 7000명 증가에 그쳤다. 10만명 아래의 취업자수 증가폭은 글로벌 금 이슈 | 손영남 기자 | 2019-01-09 10:48 [2018 아웃소싱산업 10대 뉴스] 민간부문 아웃소싱 활용증가 등 고군분투 한 해 ‘다사다난’ 올 한해 아웃소싱업계의 상황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그만큼 많은 일들이 업계를 강타한 때문이다. 급변하는 정치사회적 변화와 함께 업계를 둘러싼 경제적 상황의 출렁거림은 아웃소싱 산업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공포마저 불러온 2018년이었지만 각 기업들이 연말 받아든 성적표는 평균 정도는 된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주변 여건을 고려한다면 ‘참 잘했어요’ 도장을 서너개씩은 받아야 할 성적임이 분명하다. 본지가 선정한 올해 아웃소싱산업 10대 기획특집 | 손영남 기자 | 2018-12-03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