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은 대한민국 국군 62만 명과 UN군 15만 명이 희생당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의 영토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나라는 미국, 그리스, 남아공, 노르웨이,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에티오피아, 영국, 이탈리아, 인도, 콜롬비아, 태국, 튀르키예, 프랑스, 필리핀, 캐나다, 호주, 덴마크 등 16개 국가다. 전쟁 물자를 지원해 준 나라는 독일, 모나코,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전대길 칼럼 | 김민수 기자 | 2023-06-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