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대길 CEO칼럼] 손자병법과 사무라이 전술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나온다. “적(敵)의 사신(使臣) 말이 겸손하면 많이 준비하여 진격하려는 것이요, 사신(使臣)의 말이 강경하며 앞으로 달려 나오려는 듯한 태도는 물러가려는 것이다. 경전차가 먼저 나와서 양측에 서는 것은 진형을 갖추는 것이요, 아무런 약조도 없이 강화를 청하는 것은 어떤 모략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는 약육강생(弱肉强生)의 비즈니스 생태계(生態界)에도 적용된다. 아프리카 초원에서의 야생 염소와 산양 따위의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초식성(草食性)인 영양(羚羊)은 매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서 전대길 칼럼 | 김민수 기자 | 2023-08-16 06:00 [장범석 칼럼] 일본의 정치인들 - ① 「고노담화」와 「고노타로」 '일본의 정치인들'을 시작하며일본이 양국 간 유대를 강조할 때 즐겨 쓰는 말이 ‘일의대수(一衣帶水)’의 나라였습니다. 좁은 강물을 사이에 둔 것 같이 가까운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 후, 한국의 협력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끄집어내곤 했습니다.그동안 양국은 적어도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국제적으로 모범이 될 만큼 서로 돕고 또 성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빨랐던 모양입니다. 가전과 반도체, 조선 등 일본의 자존심이라 할 제조업 분야를 하나둘 따라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9-11 09:47 [신간안내]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회의 시간에 큰 소리로 의견을 외치는 사람? 아니면 말 한마디 않고 조용히 있는 사람? 자기 PR의 시대, 셀프 마케팅이 대세이다. 수많은 베스트셀러, 상업 광고, 멘토 들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며 어서 큰 목소리로 의견을 외치라고들 한다.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자신을 칭찬해 주지 않으니, 상품을 광고하듯 스스로를 포장하라면서. 하지만 회의 시간에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 과연 실천할 수 있는 일일까?『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은 나서고 싶지 않는 사람,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자신을 바꾸거나 애쓰지 않고 신간안내 | 박보람 | 2017-08-21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