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취업 뉴스] 중장년 경력 살린 계속 고용, 기업 성장에 기술 전수까지 이끌어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KT는 20년 넘게 장기 근속 후 퇴직하는 직원을 재고용해 기술과 비결을 전수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3년간 경력직 채용 중 12%를 중장년이 차지하고 있다. 모두 중장년 (재)고용으로 기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 사례다. 고용노동부는 중ㅈ아년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현장의 이야기를 모아 11개 기업의 사례를 담은 '중장년 고용 우수기업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우수기업 사례집은 제조업, 건설업, 보건업, 운수업 등 여러 업종과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중장년 인력활용 노동 | 이윤희 기자 | 2023-11-30 09:31 [기획] 직장있는 할머니·할아버지를 꿈꾸는 시니어, '일하는 노인'이 뜬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불과 십수년 전에는 '일하는 노인'은 실패한 삶이라는 취급을 받기 십상이었다. 자식들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했다거나, 젊어 고생하지 않아 늙어서 고생한다는 인식이 주를 이뤘고 나이 들어서도 노동을 한다는 사실은 숨겨야만 하는 부끄러운 치부였다.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갈수록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의료의 발달로 은퇴하기엔 너무나 건강한 신체, 그리고 자식과 부모간 부양 의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노인들은 자발적으로 '일'을 찾아나서고 있다.노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뛰어든 기획특집 | 이윤희 기자 | 2021-03-08 09:02 송파구, 신중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턴트 모집..14일까지 접수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 송파구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에서 근무할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턴트를 모집한다.'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송파구가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송파구는 오는 2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재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신중년·시니어컨설턴트를 채용할 계획이다.희망일자리컨설턴트로 활동할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이다 사회 | 이윤희 기자 | 2021-01-12 09:28 일하고 싶은 할머니·할아버지, 노인일자리 상담 확인하세요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국 12개 지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에서 노인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해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돕는다.상담창구는 ▲서울·강원 4명 ▲부산·울산·경남 4명 ▲대구·경북 10명 ▲경기·인천 2명 ▲호남 6명 ▲중부 2명 ▲제주 2명 등 7개 구역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대구와 경북, 호남 지역에는 다른 지역보다 상담인력을 좀 더 배치한 점이 특징적이다.노인일자리 상담창구는 일자리 참여 희망 노인인구와 노동 | 이윤희 기자 | 2019-04-22 10:02 KT, 3월부터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시행 KT(대표 황창규)가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시행한다.KT는 지난해 특별명예퇴직 당시 KT가 도입하기로 한 임금피크제를 오는 3월1일부터 적용하고 내년부터 정년 연장도 도입한다고 25일 발표했다.KT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노사 상생협의회에서 고용안정과 회사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마련 및 고용 촉진 등을 논의한 결과 임금피크제 도입과 정년연장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정년은 기존 58세에서 60세로 연장된다. 만 56세 임금을 정점으로 만 60세까지 4년간 매년 10%씩 점진적으로 감액된다.정년에 도달한 직원 인적자원 | 이준영 | 2015-02-25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