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근박사의 물류이야기] ESG 경영과 녹색물류 교환경제에 기반을 둔 현대사회는 우리 생활 즉, 의식주(衣食住)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중간재, 원자재 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기계와 설비, 시설, 장비 등은 물류활동(운송, 보관, 하역, 포장, 가공, 정보)을 통해 공급된다. 따라서 물류활동이 중단된다면, 우리는 자급자족경제시대인 원시시대나 농경사회 초기를 상상해야 한다.하지만 ESG 측면에서 보면, 우리 생활과 경제에 꼭 필요한 물류활동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지난해 6월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1명이 순직한 데 이어, 지난 6일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2-01-10 09:07 [이상근박사의 물류이야기] 온디맨드 비즈니스와 O2O 물류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과 함께 각종 생활밀착형 온·오프라인 연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일상에 파고들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 시대’가 왔다. 손안의 스마트폰, 거리의 키오스크에 원터치나, 가정이나 사무실의 인공지능(AI) 스피커에 말 한마디로 오프라인에서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온디맨드 비즈니스(On-Demand Business)는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1-08-23 08:36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위드코로나와 물류 뉴노멀 ⑨정규직, 긱(Gig) 근로자와 로봇의 일자리 전쟁 뉴노멀(New Normal)시대에는 소유경제는 공유경제로, 공유경제는 다시 구독(Subscription)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기업, 유통기업과 물류기업의 구조도 ‘공유경제’, ‘긱(Gig)경제’ 형태로의 변화가 보편화되고 있다.공유경제(共有經濟; sharing economy)는 유휴자산(제품, 서비스 등)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공유경제가 확대되면 스마트폰, 웨어어블 디바이스, 일용 잡화, 속옷 등 극히 일부 상품만 소유하고 대부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1-01-18 05:53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미래시장 지배자 O2O비즈니스와 고객차별 물류 AI 스피커에 한마디, 스마트폰 원터치로 각종 오프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각종 생활밀착형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일상에 파고들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시대’가 왔다.O2O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예전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었던 오프라인 서비스들이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면서 소비자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6-03 07:18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필(必)환경(Green Survival) 트렌드와 공유물류, 공동물류 2019년에는 소비자의 원츠(wants)나 니즈(needs)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연말연시면 기업의 마케팅이나 기획부서뿐 아니라 트렌드 크리에이터(Trend Creater),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를 자부하는 밀레니얼세대, Z세대까지 늘 주목 받는 키워드는 ‘트렌드(Trend)’다. 미국의 트렌드 전문가 페이스 팝콘(Faith Popcorn)은 트렌드와 일시적인 유행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일시적 유행이란 시작은 화려하지만 곧 없어지는 것으로서, 순식간에 돈을 벌고 도망가기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8-12-10 09:36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4차산업혁명과 공유경제, 공유물류는? 「2025년 비즈니스모델」(나가누마 히로유키)에서는 ‘공유 경제권’의 확대로 스마트폰, 웨어어블 디바이스, 일용 잡화, 속옷 등 극히 일부 상품만 소유권을 갖고 나머지 대부분은 공유권이 되어 비용제로로 가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출현할 것을 예측했다.'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당신을 정의한다(You are what you own).' 이는 개인의 정체성이 소유로 정의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디지털이 이 명제를 바꿨다. 인터넷은 소유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나타낼 수 있는 많은 것들에 접근할 수 있게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8-11-12 0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