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대길의 CEO칼럼] 젊은이들이 쓰는 신조어를 아십니까? 50대 이후 한국인에게 ‘갓수’, ‘띵곡’, ‘롬곡’, 설참‘이 무슨 말인지를 물었다. 모두들 고개를 가로로 젓는다. ‘갓수’는 ‘일하지 않고 돈을 편하게 쓰는 사람’이란 ‘갓(God)+백수(白手)’이다. ‘띵곡’은 ‘명곡(名曲)’이다. ‘ㅁ+ㅕ’→‘ㄸ+ㅣ’로 읽는다. ‘롬곡’이란 전대길 칼럼 | 편집국 | 2020-08-05 06:20 [황규만의 컨택센터 칼럼] 공정하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사회적 분노 커질 수밖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고 어렵기는 해도 만족하면서 살아가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날 때가 있다. 그건 억울할 때다. 권력이나 부를 움켜 쥔 자의 자녀들이 평범한 국민들은 가지지도 못할 특별한 기회를 너무 쉽게 가질 때다.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도 쉽지 않은 것을 누군가는 너무 쉽게 가질 때, 그게 진정한 실력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실력이 아닌 편법에 의해 행해질 때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되는 것이다. 통계청이 7월22일 발표한 '2020년 5월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최종학교 칼럼 | 편집국 | 2020-07-27 08: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