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노총, 항공·호텔·건설 고용안정 노사정 회의 주문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노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항공·호텔·건설 업종 종사 근로자들의 고용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노총은 2일 열린 경사노위 의제개발·조정위원회에서 항공·호텔·건설 업종 근로자의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어 ‘노사정 대책 회의’를 업종별로 개최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식으로 경사노위 업종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선 절차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현장의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판 노동 | 손영남 기자 | 2020-04-03 08:31 30인 미만 사업주에 최저임금 3조 지원 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된 데 따라 정부가 내년부터 30인 미만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총 2조 9708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30인 미만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매월 13만원씩을 더 받게 되며 대상자는 총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주다. 다만 최저임금 지급을 준수하고 신청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태여야 한다.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적용 제외자 이슈 | 김용관 기자 | 2017-11-09 09:16 비정규직법 9월 통과 가능성 높아졌다 비정규직법안 통과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비정규직법을 오는 9월 정기국회 초반에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또 노사관계선진화 관련법안(노사로드맵)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마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과 환노위원,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부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제종길 당 제5정조위원장이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 이상수 장관은 열린우리당에게 비정규직법을 조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 | 남창우 | 2006-08-31 1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