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코로나19 대유행에 콜센터 ’비상‘...정부 대책마련 어디에?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도권은 지난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시켰다. 이에따라 영업제한·집합금지 이뤄지고 사업장에는 30% 수준의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우리 사회는 빠르게 비대면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정부는 장기적으로 대유행이 이어지면 경제손실이 커질 상황을 염려해 빠르고 강력하게 방역에 힘쓰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 이유를 발표했다. 그러나 대유행 위기를 넘기기 위해 시행된 방역 수칙에 정작 대면으로만 업무를 해야 하는 콜센터 기획특집 | 김민서 뉴스리포터 | 2021-07-16 11:44 택시기사·돌봄교사 등 '플랫폼 종사자' 직업훈련비 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택배기사나 돌봄교사등과 같이 스마트폰 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에게 특화된 직업훈련이 제공된다.고용노동부는 7월 11일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밝혔다.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사업에는 약 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해당 사업은 플랫폼 종사자가 정부의 직업훈련 사업인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맞춤형 훈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해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대상에서 제 사회 | 이윤희 기자 | 2021-07-12 09:09 직접고용된 근로자와 동일한 업무 제공한 돌봄교사..'불법파견' 판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돌봄교실을 위탁받은 업체 소속으로 학교·유치원 등에서 근무한 돌봄교사와 교육청에서 직접 고용한 돌봄교사가 동일한 업무를 담당했다면, 불법파견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법 민사16단독 윤원목 부장판사는 A씨 등 돌봄교사 4명이 울산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울산고육청은 해당 돌봄교사들에게 각 618만 원에서 1822만원을 지급해야 한다.A씨 등 원고 4명은 울산시 교육청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보육을 위해 운영하는 돌봄교실에서 근무 이슈 | 이윤희 기자 | 2020-06-30 09:38 서울시 심리상담, 코로나19 스트레스 받는 전 직종에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감정노동자에게 제공해 오던 심리상담을 한시적으로 전 직종 노동자에게 확대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스트레스를 받는 노동자가 증가하는데 따른 일환이다.서울시 심리상담 서비스는 노동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해 제공되는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다. 종전에는 업무상 스트레스가 심한 감정노동자들에게 제공되어왔다.시는 서울시내 모든 직종의 노동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우울감, 압박감,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노동자 노동 | 이윤희 기자 | 2020-03-06 09:19 돌봄교사 채용 봇물, 부당 처우 불만도 최근 초등학교 돌봄교실 수가 대폭 확대되는 등 정부가 돌봄교실 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시설 확충에 비해 전담 교사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학교에서는 부당한 노동환경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 달 교육부가 발표한 무상초등돌봄교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국 초등학교 1, 2학년 중 희망자는 누구나 오후 5시까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자녀는 밤 10시까지) 무상 돌봄 서비스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초등 돌봄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체 약 3만61 인적자원 | 이준영 | 2014-02-05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