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진명 노무사의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동법26] 연차사용촉진제도 A부터 Z까지 연차사용촉진제도란 사용자가 법에 따른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아 소멸된 경우 그 미사용 연차휴가에 대한 금전보상의무를 면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다만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가 적법하지 못하게 실시된 경우 연차휴가가 소멸되었다고 볼 수 없다. 즉 연차휴가에 대한 금전보상청구권 역시 소멸되지 않는 것이다.연차휴가 사용촉진 방법은 크게 1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촉진방법과 1년 미만 근무자에 대한 촉진방법 두 가지로 구분된다. 1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촉진방법은 1차 촉진으로 1년의 휴가사용기간 인터뷰/기고 | 이윤희 기자 | 2023-08-15 07:00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자동 휴가 발생 신기능 런칭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시프티에서 임직원 자동 휴가 발생과 관련한 신기능 런칭 소식을 알렸다.시프티는 지난 7월 10일 임직원들의 휴가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은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 및 기업의 효율적인 연차관리를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기업별로 맞춤 휴가 발생과 연차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통상적으로 부여되는 연차는 물론 안식 휴가, 여름 휴가 등 기업에 맞는 휴가 제도를 발생·관리할 수 있어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연차 사 기업포커스 | 이윤희 기자 | 2020-07-29 12:57 [노서림 노무사의 노무이야기⑩] 달라지는 1년 미만 근로자의 연차휴가-연차촉진제도 지난 3월 24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근속기간 1년 미만 근로자의 연차휴가 소멸시기를 변경하고 ▲근속기간 1년 미만 근로자 및 1년간 80% 미만 출근자의 연차휴가도 사용 촉진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5개의 법률 공포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이하에서는 지난 칼럼에 이어 근속기간 1년 미만 근로자의 연차휴가촉진제도를 중심으로 개정 전과 후를 비교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연차촉진제도연차촉진제도란, 사용자의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근로자에게 연차사용의 시기를 지정할 것과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0-04-16 10:27 근무 1년 미만 근로자에도 '연차사용촉진제도' 적용 확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입사한지 1년이 되지 않은 근로자도 연차사용촉진제도가 적용된다.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휴가를 독려할 시,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휴가에 대해서는 휴가 보상 지급 의무를 덜 수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내용의 핵심은 1년 미만 근로자에게도 회사가 휴가 사용 기간 만료 3개월 전 남은 휴가 일수를 고지하고, 휴가 사용을 독려하는 것이다.현행범상 입사후 출근율이 80% 이상인 경우 1년 미만 근로자라 노동 | 이윤희 기자 | 2020-02-20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