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의수 박사의 직업이야기21] 엄마찬스 아빠찬스는 진로자본인가? 몇해 전 정유라의 ‘돈도 실력’이라며 ‘부모를 원망하라’는 식의 SNS 게시글은 이 땅의 젊은 세대에게 무력감과 상처를 줬다. 요즘 사회지도층 자녀들의 입학, 취업 등 진로관련 특혜는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싱처를 줬다. 빽을 통해 좋은 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 게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능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현실을 보면 사회에 대한 절망감을 느낀다. 능력이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며 그것은 반드시 &ls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10-30 08:49 [신의수 박사의 직업이야기15] '미래시간플러스코치'를 아시나요? 영국의 철학자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이 “당신의 비전은 미래에 무엇이 될지에 대한 약속이다. 아름다운 비전, 높은 이상을 가진 사람은 언젠가는 그것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한 말은 진로에 있어서 미래시간 전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신중년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모두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남아 있는 미래에 대한 전망은 그리 길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곤 한다. 진로상담분야에서, 특히 신중년 진로상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9-10 08:50 [신의수 박사의 직업이야기9] 신중년! 그들의 체면 이야기 우리는 직업과의 단절 형태를 표현할 때 이직, 전직, 퇴직, 은퇴 등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는 영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이직, 전직을 turnover로 이직을 turnover, separation 등으로, 전직을 turnover, transition 등으로 번역하여 혼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직무이동(job mobility)은 인간의 전생애에서 조직외-조직내 전환과 관련이 있으며, 고용인의 진로경로(career path)에서 일어난다. 현재 직업이나 직장을 떠나서 다른 직업으로 전환을 ‘전직’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7-30 08:00 [신의수 박사의 직업이야기2] 재취업(전직)지원 서비스 산업의 필요성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작업자들이 주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주요한 관건은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작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 중에 하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소셜로봇(social robot)과 교류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Holland & Gottfredson에 따르면, 1800년 후반 산업혁명이래로 만들어진 직업구조는 지금까지 각종 산업기술과 기능을 지배하고 있으며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6.7%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이와 관련된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6-11 0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