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트-파견직원 가속화 관리직원 전문화 주력
엑스퍼트-파견직원 가속화 관리직원 전문화 주력
  • 승인 2002.06.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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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대표 오상훈)는 근로자파견법이 시행 5년째인 현재 약 1300
여 파견업체가 사업허가를 받아 인재파견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
큼 신뢰받는 전문가 그룹으로 차별화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
다.

특히 엑스퍼트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문은 관리. 엑스퍼트는 고
객기업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요구에 신속 대처하며 연 2회 관리책
임자에 대한 고과제도를 도입, 책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엑스퍼트의 강점은 무엇보다 전임직원이 끊임없는 서비스 정신으로 무
장돼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
고 있다. 고객기업에 대한 최대의 서비스는 바로 철저한 업무관리와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엑스퍼트가 파견 직원에 대한 교육에 남다
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엑스퍼트는 파견직원에 대한 관리와 직원 복리후생에도 철저하다. 위
탁교육기관과 연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00명 이상의 직원을 파견할 때는 반드시 상주 관리직원을 별도로 파
견, 근무시키고 있다.

또 30명 이상 근무시에는 팀장제를 도입, 자체 직원관리와 고객기업
의 사원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엑스퍼트는 파견직원들에 대한 물질적인 대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에 가족같이 생각하고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판단, 개개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전문가로
육성해나가는 전략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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