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서비스-통신, 유통 물류산업 콜센터 독보적
텔레서비스-통신, 유통 물류산업 콜센터 독보적
  • 승인 2001.06.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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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유통 물류산업 콜센터 독보적


지난 97년 설립된 텔레서비스(사장 채철훈)는 통신회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고객센터를 구축부터 운영까지 모두 아웃소싱으로 해결 성
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어 아웃소싱회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지난 4년간 통신, 유통 물류산업의 콜센터 아웃소싱을
통하여 고객사는 물론 고객사이용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또한 통신 고객의 콜센터 이용만족도 평가
를 통하여, 콜센터의 우수한 서비스 제공 역량이 검증되었다.

뿐만 아니라 텔레서비스는 인력과 자체 투자로 구축된 콜센터를 활용
한 토털 콜센터 아웃소싱 및 ASP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콜센터 부지
선정에서부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분야에 이르는 컨
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TM 및 CS 관련하여 아웃소싱하고 있는 1200명을 대상으로 신입에
서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고개센터 Setup운영 개선의 노하우와 구 한솔PCS의 500
석 규모의 전국 Multi Site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통신의 100번 서
비스인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에 500명 규모의 인력을 아웃소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한국통신, KTF, 훼미리넷, HP, 두산, 행복한세상 백
화점 등에 모두 1200여명의 인원이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텔레서비스는 자체 콜센터도 구축, 현재 양평동에 250석 규모의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가 증설을 통하여 연말까지 500석규
모의 콜센터가 운용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이보다 500석이 늘어난
1000석을 운용할 계획이며 2004년까지 2000석규모로 운용한다는 계획
이다.

콜센터의 확장과 함께 매출액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115억원의 매
출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이보다 2배 증가한 200억원의 매출을 무난
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텔레마케팅 아웃소싱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인재파견 요구
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인재소개 및 파견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하여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본내 전문 인재파견 1위업
체인 Pasona를 벤치마킹하여 인재파견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 보유하
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지난 98년말 100여명의 인원을 그린텔이라는 텔레마케팅
회사로 분사시킬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또한 과거의 센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문 조사
프로그램인 Real Survey를 개발 운용중에 있으며 정확한 스케줄링과
콜의 성향을 분석하여 상담 인원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 센터운영을 지
원하는 CALL예측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

채철훈 사장은 “아웃소싱에 대한 개념이 정착되지 않아 아웃소싱 업
체와 사용자간의 신뢰가 정착되지 않았다”며 “아웃소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양사가 깊은 신뢰 속에 윈-윈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
했다.
(02-70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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