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오프라인 헤드헌팅업체인 구하니가 온라인 취업포털 캐리어
써포트를 인수,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 공식 진출한데 이어 채용전
문 포털사이트 인커리어(www.incareer.com)는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
웨이(www.nterway.co.kr)와 합병했다고 최근 밝혔다.
두회사는 합병회사 이름은 인커리어이며 헤드헌팅 사업부 브랜드는 엔
터웨이를 쓰기로 했다.
이번 합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인커리어는 대기업 언론사 벤처기업 출
신의 386세대로 구성된 헤드헌터 9명과 인사관리 컨설턴트 3명 등 20
명의 인재관리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으며 오프라인 영업망과 온라인
기술력을 연계해 채용공고에서 구직자 서류 접수 및 전형 면접 신체검
사 등 인사관리 전반을 아웃소싱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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