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도 올해 큰 폭의성장세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최근 "국내 SW산업의 현황"자료를 통해 국
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매출 총액이 작년 8조9천4백억원에서 11조6천
2백20억원으로 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기업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의 경우 올해 중견기업을 중
심으로 수요가 꾸준하겠지만 예년과 같은 대형호재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소프트웨어 업체 수는 96년 7백56개에서 97년 9백85개,98년 1천7백33
개,99년 2천4백60개로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3천7백20개사로 전년보
다 무려 51.2%나 증가했다.
20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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