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재육성, e-Learning의 전략적 활용사례와 적용방안
디지털인재육성, e-Learning의 전략적 활용사례와 적용방안
  • 승인 2001.03.0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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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은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간의 개념도 바뀌고 있
습니다.

산업사회에서는 교대시간을 인위적 시간으로 구분했으나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는 시간이 곧 자원으로써 365일 24시간이 낮입니다.

공간의 개념도 바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적 장소에서 무한 축소, 무
한 확대를 특징으로 하는 사이버 스페이스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입니다.
또한, 속도개념도 변하여 스피드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컴퓨터와 통신
을 이용해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대화방식도 변화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최고 경영자의 메일로 의
견을 전달하는 사회,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축소된 사회,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대입니다.

사회성격도 폐쇠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개인의 힘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실력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고객서비스,
고객만족 등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N세대의 구매력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이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않으
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산업시대가 정직,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며 협력적이며 합리적 문제의
식을 갖춘 인재를 선호했다면 21세기 사회는 유연성과 개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가 즉 세계를 무대로 자신있게 활동할 수 있는 개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 패러다임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키고 받는
타율적 교육이 아니라 자기 주도형 학습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을 개발해야 하며 창조적 교육파괴에 의한 디지털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교육은 집합교육, e-Learning, 사이버 교육을 말합
니다. E-Learning이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기 주도형, 적시 학습환경을 말합니다.

인재양성에서 산업 사회형이냐 지식 정보화 사회형이냐 하는 것은 선
택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이냐 죽느냐의 두 가지가 있을 뿐입니다.

인재양성의 핵심과 방법은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인프라스트럭처
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Off Line(집합)과 On Line교육의 절묘한 조화
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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