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사이버 교육 아웃소싱 견인역할
아이빌소프트-사이버 교육 아웃소싱 견인역할
  • 승인 2001.01.17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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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 아웃소싱 견인역할

온스터디 매스큐어 등 26만 회원 확보
올해 컨탠츠 분야 수익성 확보에 주력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규모가 지난해 500억원을 육박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지
난해 500억원에서 오는 2002년에는 3조에서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또 99년도부터 2003년까지 연평균 10.9%가 성장하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연평균 15.5%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산업연구
원은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 교육 솔루션 아웃소싱 시장자체가 아직 형성되어 가는
초기 단계인 만큼 기회와 가능성은 많으나 기술적 측면이 많이 요구되
고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되며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시장경쟁
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온라인 시장을 주도할 업체는 기존 오프라인의 확고한 기반과 컨텐츠
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폭증하는 온라인교육 솔루션 수요를 충족시
켜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업체 등이 유망하다는 것이 한국교육개
발원의 얘기다.

즉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컨텐츠와 솔루
션에서 차별화를 해야한다. 또한 비즈니스 전략과 교육 니즈를 정확
히 파악하는 능력, 안정된 기술력, 과학적이고 치밀한 마케팅 능력
등 고도의 활동을 필요로 한다.

작년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점유율은 영산정보통신이 35%
였으며 아이빌소프트가 18%, 기타 포씨소프트, 한빛네트, 웹브레인,
천우소프트가 47%를 차지했다. 컨텐츠는 삼성 분사기업인 크레듀가
46%를 차지했으며 아이빌소프트가 그 다음으로 13%, 기타 브릿지커뮤
니케이션과 캠퍼스 21이 41%를 차지했다.

서비스분야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배움닷컴이 3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생 및 성인을 상대로 교육
서비를 하는 아이빌소프트가 26만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그 외
한빛네트와 러닝컴, 캠퍼스21 등이 70만명을 차지했다.

이중 아이빌소프트(사장 진교문)는 국내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
싱 시장의 선두업체이다. 지난 99년 사이버 교육 솔루션인 eStudy 개
발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교육사이트인 온스터디를 오픈했다.

현재 솔루션구축과 컨텐츠공급, 서비스 분야의 아웃소싱 사업을 동시
에 하는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업체로 기업교육전문사이트업체
인 셀프업(www.selfup. com)과 교육포털사이트인 온스터디
(www.onstudy.com), 고등학생 대상의 대입 수학과외사이트인 매스큐어
(www.mathcure.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지난해 대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스터디 분야의 온라인
교육 활용도가 가장 높아 2002년과 2005년에도 대학교육과 성인교육
에 대한 비중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교문사장은 “지난해 솔루션사업이 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
며 서비스사업이 30%, 컨텐츠 분야가 17%였다”며 “내년에는 컨텐츠
분야에 핵심영역을 집중할 계획이며 매출비중을 17%에서 44%로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 시장 주도자 이
미지 유지 및 수익성을 강화하고 각분야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위
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통
한 판매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아이빌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은 이스터디 애니타임
(eStudy anyTime), 이스터디 애니웨어(eStudy anyWhere), 이스터디 애
니튜터(eStudy anyTutor) 세가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현대전자 등
43업체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컨텐츠 분야는 경영관리, 경영이슈, 정보화, 마케팅, 영업, 외국어,
트랜드, 기본소양 분야의 7가지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31개업체에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서비스 분야는 자격증, 외국어, 컴퓨터, 인터넷, 비즈니스, 재테크,
생활일반이 있으며 호주어학원, 충남대학교, 한국통신프리텔, 동아닷
컴 등 오프라인 업체와 제휴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위주로 약 100여개의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컴팩, 시
스코 등 대형 장비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 대우정보기술, 쌍용정보통
신 등 대형 SI업체와 제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솔루션
eStudy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법인을 설립해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일본과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을 완료한 솔루션외에 올해는 각 솔루션을 종합툴로서 지속
적으로 개발해 최신 관련기술 접목으로 다양한 시장에 적용될 수 있
는 제품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스트리밍서비스, 데스트솔루션, 온라인 교육 기본 시스템, 세션
제어, 오디오와 비디오 전송 및 제어기술, 실시간 교육 시스템, 메신
저 프로그램, 교안저작도구에 관한 특허 8건, 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
다.

현재 아이빌소프트는 58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연구개발본
부의 인력이 49.1%, 사업본부의 인력이 33.4%, 경영본부의 인력이
17.5%를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구개발과 기술서비스 분야의 인력
을 각각 50.2%와 34.3%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아이빌소프트는 국내최대 교육 포털사이트인 온스터디와 현대전
자, 대한화재, 삼성전자, 녹십자, 외환카드의 사이버연수원, 동원증권
의 사이버 증권대학, 통일교육부의 사이버 통일교육원을 구축했다.

진사장은 “작년 아이빌소프트의 매출액은 솔루션과 컨텐츠 서비스 매
출을 합쳐 54억이었으며 대기업 및 교육기관 매출비중이 70%를 차지했
다”며 “올해부터는 컨텐츠 매출비중을 확대해 내년에는 매출액 120
억원을 달성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온스터디 매스큐어 등 26만 회원 확보
올해 컨탠츠 분야 수익성 확보에 주력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규모가 지난해 500억원을 육박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지
난해 500억원에서 오는 2002년에는 3조에서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또 99년도부터 2003년까지 연평균 10.9%가 성장하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연평균 15.5%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산업연구
원은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 교육 솔루션 아웃소싱 시장자체가 아직 형성되어 가는
초기 단계인 만큼 기회와 가능성은 많으나 기술적 측면이 많이 요구되
고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되며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시장경쟁
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온라인 시장을 주도할 업체는 기존 오프라
인의 확고한 기반과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폭증하는 온라인
교육 솔루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업체 등이 유
망하다는 것이 한국교육개발원의 얘기다.

즉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컨텐츠와 솔루
션에서 차별화를 해야한다. 또한 비즈니스 전략과 교육 니즈를 정확
히 파악하는 능력, 안정된 기술력, 과학적이고 치밀한 마케팅 능력
등 고도의 활동을 필요로 한다.

작년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시장점유율은 영산정보통신이 35%
였으며 아이빌소프트가 18%, 기타 포씨소프트, 한빛네트, 웹브레인,
천우소프트가 47%를 차지했다. 컨텐츠는 삼성 분사기업인 크레듀가
46%를 차지했으며 아이빌소프트가 그 다음으로 13%, 기타 브릿지커뮤
니케이션과 캠퍼스 21이 41%를 차지했다.

서비스분야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배움닷컴이 3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생 및 성인을 상대로 교육
서비를 하는 아이빌소프트가 26만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그 외
한빛네트와 러닝컴, 캠퍼스21 등이 70만명을 차지했다.

이중 아이빌소프트(사장 진교문)는 국내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
싱 시장의 선두업체이다. 지난 99년 사이버 교육 솔루션인 eStudy 개
발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교육사이트인 온스터디를 오픈했다.

현재 솔루션구축과 컨텐츠공급, 서비스 분야의 아웃소싱 사업을 동시
에 하는 인터넷 교육 서비스 아웃소싱 업체로 기업교육전문사이트업체
인 셀프업(www.selfup. com)과 교육포털사이트인 온스터디
(www.onstudy.com), 고등학생 대상의 대입 수학과외사이트인 매스큐어
(www.mathcure.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지난해 대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스터디 분야의 온라인
교육 활용도가 가장 높아 2002년과 2005년에도 대학교육과 성인교육
에 대한 비중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교문사장은 “지난해 솔루션사업이 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
며 서비스사업이 30%, 컨텐츠 분야가 17%였다”며 “내년에는 컨텐츠
분야에 핵심영역을 집중할 계획이며 매출비중을 17%에서 44%로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 시장 주도자 이
미지 유지 및 수익성을 강화하고 각분야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위
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통
한 판매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아이빌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은 이스터디 애니타임
(eStudy anyTime), 이스터디 애니웨어(eStudy anyWhere), 이스터디 애
니튜터(eStudy anyTutor) 세가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현대전자 등
43업체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컨텐츠 분야는 경영관리, 경영이슈, 정보화, 마케팅, 영업, 외국어,
트랜드, 기본소양 분야의 7가지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31개업체에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서비스 분야는 자격증, 외국어, 컴퓨터, 인터넷, 비즈니스, 재테크,
생활일반이 있으며 호주어학원, 충남대학교, 한국통신프리텔, 동아닷
컴 등 오프라인 업체와 제휴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위주로 약 100여개의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컴팩, 시
스코 등 대형 장비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 대우정보기술, 쌍용정보통
신 등 대형 SI업체와 제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솔루션
eStudy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법인을 설립해 솔루션 판매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일본과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을 완료한 솔루션외에 올해는 각 솔루션을 종합툴로서 지속
적으로 개발해 최신 관련기술 접목으로 다양한 시장에 적용될 수 있
는 제품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스트리밍서비스, 데스트솔루션, 온라인 교육 기본 시스템, 세션
제어, 오디오와 비디오 전송 및 제어기술, 실시간 교육 시스템, 메신
저 프로그램, 교안저작도구에 관한 특허 8건, 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
다.

현재 아이빌소프트는 58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연구개발본
부의 인력이 49.1%, 사업본부의 인력이 33.4%, 경영본부의 인력이
17.5%를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구개발과 기술서비스 분야의 인력
을 각각 50.2%와 34.3%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아이빌소프트는 국내최대 교육 포털사이트인 온스터디와 현대전
자, 대한화재, 삼성전자, 녹십자, 외환카드의 사이버연수원, 동원증권
의 사이버 증권대학, 통일교육부의 사이버 통일교육원을 구축했다.

진사장은 “작년 아이빌소프트의 매출액은 솔루션과 컨텐츠 서비스 매
출을 합쳐 54억이었으며 대기업 및 교육기관 매출비중이 70%를 차지했
다”며 “올해부터는 컨텐츠 매출비중을 확대해 내년에는 매출액 120
억원을 달성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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