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급식 대상업체를 내년말까지 93개,오는 2002년에는 1백6개 업체
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사업 첫해인 올해 6백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천3백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G-NET는 사업 확대에 맞춰 신입 사원 20명과 경력 30명을 이달말까
지 신규 모집키로하는 등 전문 인력을 대규모로 충원해 관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일반 산업체 외에 학교 병원 등 새 사업장
을 적극 개발해 5년 안에 단체급식 사업에서 국내 선두로 올라설 계
획"이라고 말했다.
20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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