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두 부분을 9월 1일자로 통합 출범한다.
이 업체의 단체급식사업부와 계열 식자재유통 전문회사인 CJ FD시스
템이CJ푸드시스템(대표 김상후)으로 통합 출범한다.
두 부문이 CJ푸드시스템으로 통합되면 매출이 지난해말 기준 식자재
2,000억원, 단체급식 1,500억원 등 총 3,500억원으로 업계 정상에
오르게 된다.
CJ FD시스템은 식자재시장에서 업계 1위, 제일제당 단체급식사업부
는 단체급식시장에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CJ푸드시스템은 내년
4,000억원, 오는 2004년 1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있다.
한편 올해 식자재시장은 6조원, 단체급식시장은 8,000억원으로 추산
된다.
20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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