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에버랜드 측은 인천 국제공항 건물에 대한 관리 용역을 195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향후 3년간 250여명의 인력을 투입, 종합 정보통신 센 터와 관제탑, 동력동, 공항 관리청사 등 77개동 3만9000여평에 대한 관리 업무를 맡는다. 또한 시설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을 구축, 인천 공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2000.06.07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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