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공공시설 중 대부분이 올해 민간에 위탁운영될 방침이다. 시는 민간의 전문지식을 활용,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27개 공공시설 을 선정, 올 초부터 단계적으로 민간사업자에게 위탁운영할 계획이라 고 3일 밝혔다. 민영위탁 대상시설은 200여명의 공무원이 파견돼 운영하고 있는 하수 처리장, 시민회관, 종합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17개소와 재활용품 선별 장 10개소 등이다. 2000.01.04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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