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사무, 시설을 민간인에게 위탁키로 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민간인에게 위탁키로한 사무와 시설을 2002년까지 연차적
으로 이관키로 하고 올해는 문화예술회관과 자연학습원 운영, 충익사
및 제승당 관리, 도청조경과 금원산 자연휴양림 관리를 위탁한다.
또 2000년에는 통근버스 운행, 도청 청사경비, 산림박물관을, 2002년
에 여성회관을 각각 위탁하고 내년에 지방도 유지관리와 통신장비 관
리 등 5건의 사무도 위탁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
199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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