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버무역 손쉬워 진다
일본 사이버무역 손쉬워 진다
  • 승인 2000.12.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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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몰라도 인터넷에서 일본업체들과 손쉽게 사이버 무역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인터넷상거래업체인 와마켓코머서시스템은 최근 온라인번역서비스업체
인 창신소프트와 제휴해 자사의 한일간 무역전문사이트인 "비즈케이
알"(WWW.bizkr.com)에 한일 온라인 실시간 번역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회원사가 이 사이트에 접속해 한글로 메시지를
띄우면 실시간으로 일본어로 번역돼 상대방인 일본측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E메일이나 채팅을 통해 일본인 바이
어들과 무역 협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와마켓은 회원들에게 한일 실시간번역 서비스를 내년까지는 무료로 제
공하기로 했다.

비즈케이알은 인터넷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어사이트 개발 ,온
라인 판매 데이터베이스구축, 대금결제 컨설팅 및 홍보등 일본 수출
에 필요한 영업활동을 대행해 주고 있다.

199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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