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 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명을 ㈜코콤포터노벨리로 바꿨다
고 밝혔다.
포터노벨리 사는 전세계 51개국에 92개의 지사를 갖고 있는 종합홍보
회 사로 버슨마스텔라, 힐앤놀튼과 함께 세계 3대 PR기업으로 꼽힌
다. 코콤포터노벨리는 포터노벨리 사로부터 10%의 지분 참여를 받고
이 회 사 다국적 고객의 국내진출 등을 돕는 글로벌 PR 전략 파트너
로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초 정부의 산업정책 부재를 비판한 경제 비평서
‘ 신화는 만들 수 있어도 역사는 바꿀 수 없다’를 발간해 화제에 올
랐던 대우그룹 홍보담당 임원 출신 백기승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20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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