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교류를 하고 싶다면 접속하세요
아웃소싱 교류를 하고 싶다면 접속하세요
  • 이효상
  • 승인 2004.10.2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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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정보를 교류하고 싶으세요. 그러면 삼성경제연구소 사이트에 개설된 ‘아웃소싱전략연구회’ 포럼에 가보세요.”

아웃소싱전략연구회(시샵 김황균 www.seri.org/forum/000374)는 지난 99년에 개설된 국내 최초의 아웃소싱관련 커뮤니티로 10월12일 현재 회원수가 2,847명에 달한다.

아웃소싱전략연구회는 아웃소싱에 대한 전반적인 스터디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로 ITO, HR 등 여러 아웃소싱 분야 중에 현재는 회원의 대다수가 인사, 총무쪽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소수 참여하고 있다.

아웃소싱전략연구회 커뮤니티의 2대 시샵을 맡고 있는 김황균 시샵(한국후지쯔 제2공공사업부 팀장)은 “아웃소싱전략연구회는 회원간의 아웃소싱에 관한 정보공유, 오프라인 모임




을 통해 아웃소싱 수행 시 문제점을 이론과 사례를 파악해 성공적으로 아웃소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황균 시샵이 아웃소싱전략연구회의 시샵을 맡게 된 것은 현대정보기술 근무 당시 지인의 권유로 IT아웃소싱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터다. “가입할 당시 1대 김병철 시샵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 시샵이 시샵직을 내놓자 마자 좀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은 마음에 얼른 자진해서 맡게 되었지요.”

김 과장은 앞으로 아웃소싱전략연구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세미나 등을 통한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시키고 아웃소싱 전반에 대한 더 많은 정보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포럼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웃소싱전략연구회에는 온라인 자료실, 토론실, 소모임, 강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회원가입은 삼성경제연구소 사이트(www.seri.org)에 회원가입 후 포럼에서 아웃소싱전략연구회에 다시 가입하면 된다.


[인터뷰] 김황균 한국후지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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