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문 전과정 아웃소싱 지향
인사부문 전과정 아웃소싱 지향
  • 이효상
  • 승인 2005.0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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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에서 인사경력을 쌓아가던 양병만 대표(㈜휴비즈넷)는 판매인력을 통합관리하는 유통사업본부라는 일본 롯데의 독특한 인력운영방식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나, 국내조직의 생산성에 따른 성과동기가 실현되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하던 중 중견기업의 스카우트를 통해 국내 인력파견시장에 뛰어들었다.

열악한 환경에 나름대로 좌절과 극복을 경험하면서 98년경 현재의 법인을 설립, 통합HR서비스의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사력을 다해왔다.

인간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치밀한 인사조직관리 운영기술과 전문staff, 10년간 축적된 인적자원 D/B, 직무기능 및 고객접점(M.O.T)교육을 통한 자원개발 프로그램 등 개인과 기업고객 모두의 needs를 공유/만족/발전시켜나가는 것이 휴비즈넷의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개인사무인력군에게는 직무 및 계층별 교육육성 프로그램을 접목시키고, 고객접점부문의 서비스 인력군에게는 채용/조직운영/평가/인사제도/교육/임금/복리후생의 통합 프로그램(Sales B.P




.O)를 구축해 파견인원에 불만이 있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에서 운영하는 채용정보 사이트 www.jobjoins.com를 2001년에 인수합병하고 현재는 www.njob.com과 제휴를 통해 전국100여개 대학 취업사이트와 연계하여 총 50만 D/B를 확보/자체 인력 선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채용에서 퇴출까지 단계별 기능을 표준화하여 개인/기업고객에게 HR Solution를 제공하며 발전시켜나고 있다. 또한 교육전문 계열사를 통해 서비스직군에는 C.S/M.O.T 서비스Skill 프로그램을, 사무인력군에게는 계층별/직무별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인사관련 Total 서비스 사이트 www. joinshr.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이상의 인사관련 전문 계열법인과의 협업체계를 발전시켜 기업고객의 인사부문의 전과정을(채용/배치/평가/육성/퇴직관리) 아웃소싱하는 것! 휴비즈넷이 지향하는 가장 궁극적인 서비스 대상이며 목표이다.

[인터뷰] 양병만 휴비즈넷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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