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퇴직자 지원회사인 KB한마음은 550명의 인력을 업무지원센터 등에 배치하고 문서수발, 어음교환, 대출지원 등의 업무를 맡겼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지점검사 인력으로 220명 가량의 퇴직자를 계약직으로 채용했으며 이에 앞서 퇴직자 가운데 일부는 지난 3월부터 KB신용정보 등 자회사, 관계기관 등에서 채권추심이나 임대차 조사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재취업은 희망자 1129명 전원에 대한 채용을 마무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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