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상반기까지 컨설턴트 400명으로 늘려
삼일회계법인, 상반기까지 컨설턴트 400명으로 늘려
  • 승인 2005.04.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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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상반기까지 컨설턴트 수를 400명까지 늘리는 등 컨설팅사업 강화에 나섰다.

또한 회계감사와 컨설팅 서비스 조직을 분리하고 기존 회계감사와 컨설팅업무를 함께 수행하던 상당수의 인력을 컨설팅 영역으로 전환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현재 지난해말 대비 130명 가량 늘어난 300여명을 컨설팅 조직인 경영자문(Advisory Service)본부에 배속했다"고 밝혔다.

삼일




회계법은 향후 달리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회계관리, IT거버넌스 등 IT전략 컨설팅을 위주로 컨설팅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상반기말까지 총 400여명의 컨설턴트를 확보함으로서 컨설턴트수에서 액센츄어를 제치고 2위로 자리매김된다.

현재 컨설턴트 수는 IBM BCS코리아 약 600명, 액센츄어가 300여명, 딜로이트컨설팅과 베어링포인트가 각각 1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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