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보균 및 세균검사 실시
집단급식소 보균 및 세균검사 실시
  • 승인 2005.05.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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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보건사업과에서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인성전염병 등 집단 환자 발생과 환자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 등 전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4월말부터 5월말까지 1개월간 집단급식소에 대한 보균 및 세균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비위생적인 집단급식으로 인한 수인성전염병 및 집단식중독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일반급식소 38개소의 종사자 202명에 대한 보균검사




사와 조리기구(칼, 도마, 행주)의 세균검사 114건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단체급식 안전관리를 위한 주의사항과 깨끗한 손 건강한 사회 및 건강한 여름나기는 전염병 예방으로란 리플렛을 배부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학교급식소 41개소에 대하여 교육청과 연계하여 종사자 보균 및 조리기구 세균검사를 실시함으로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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