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거듭나
‘신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거듭나
  • 승인 2005.07.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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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설립 ‘가족경영’실현, 업계 전문가 포진

어헤드커뮤니케이션즈

“저희 회사는 모든 면에서 젊습니다.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도전과 젊음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설립된 어헤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길형진 www.ahdc.co.kr)가 ‘신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콜센터 아웃소싱에 있어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인력이 모여 기존 한국 콜센터 아웃소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설립한 것이 ‘신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다.

이 콜센터의 특징은 관리자들 대부분이 기존 콜센터 아웃소싱 업계의 근무경력을 두루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틀에 박힌 한국 콜센터 아웃소싱 모델 대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어헤드커뮤니케이션즈의 사훈은 ‘가족경영’ 이다. 기존 콜센터 아웃소싱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자와 상담원간의 보이지 않는 벽으




으로 인해 많은 우수한 상담원들의 이직이 이어지고 이는 회사 이미지의 손실로 이어져 브랜드의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가족경영’ 이라 할 수 있다.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프로젝트를 수주하고도 운영의 부재를 드러낸다는 것은 관리자와 상담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한몫하고 있다.

따라서 관리자와 상담원들 간의 ‘가족경영’ 을 사훈으로 폭 넓은 채널을 통해 서로 의사소통의 막힘이 없도록하는것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지름길이다.

어헤드커뮤니케이션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티젠코리아와 시스템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CTI 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받고 있다.

길형진 사장은 “상담원들의 근무장소, 휴게공간의 충분한 확보를 통해 상담원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담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설립 시점부터 시작한 야후, 엠파스, KT사의 아웃소싱 업무를 바탕으로 향후 2006년 200석, 2007년에는 총 400석 규모의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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