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즈시스템의 주요 업무아웃소싱 사례
인터비즈시스템의 주요 업무아웃소싱 사례
  • 승인 2005.08.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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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시스템은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인 오토에버시스템즈(주)의 인사·총무부문과 (주)모나미의 인사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한껏 높여가고 있다. 성공적인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 업체의 아웃소싱 도입배경과 성과등을 정리해본다

[오토에버시스템즈(주)의 인사·총무아웃소싱]

업무가동율 70%에서 110%로 급상승

▲도입 배경=오토에버시스템즈는 아웃소싱 도입 전 자체 계약직 직원과 4개 파견회사로부터 파견사원을 활용하고 있었다.

파견직 사원들의 경우 제도적인 이유로 2년 후 교체해야 하는 부담감과 각 부서별 관리에 따른 관리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 등이 발생했다. 이에따라 파견직원들에게 직업의 안정성을 부여하고 회사 차원에서도 성과관리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아웃소싱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진행 과정=기존 계약직과 파견사원들의 직무분석을 통해 아웃소싱을 할 수 있는 업무와 할 수 없는 업무를 구분, 아웃소싱이 불가능한 업무는 파견업무 등으로 분리, 현업부서에 남겨 놓고 아웃소싱이 가능한 업무들로만 서비스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현업부서와 협조를 통해 명확한 업무 범위를 정해 아웃소싱을 결정했다.

기존 계약직 또는 타 파견회사 직원들은 고용승계를 하는 형태로 진행됨에 따라 사전에 오토에버시스템즈 인사팀과 면밀한 준비를 거쳐 직원들의 면담을 진행하게 했다. 직원 설문조사와 함께 도급으로 전환했을 때의 장기적인 비전 제시가 이루어졌고 현업 부서장들에게도 도급과 파견의 장단점, 제도적 차이 등에 따른 자료를 만들어 일일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쳤다.

▲중심 전략=인사권과 업무 수행의 독립성 확보에 따른 실질적이고 완전한 도급시스템의 정착을 1차 목표로, 먼저 기존 계약직 사원 또는 파견 사원들이 하던 업무의 약 90%를 도급 대상 업무로 편입시켰으며, 이 프로세스가 정착되면 다시 레벨을 높여 영역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아웃소싱의 범위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문제점과 해결책=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 계약직이나 파견직 사원들에 대한 고유 업무 외에 부수적인 업무를 지시할 수 있었던 편리함이 사라진다는 점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비즈시스템은 사내 전산시스템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또한 현장관리자를 두어 실질적이고 실시간적인 업무협조 사항이나 불만 사항들에 따른 커뮤니티를 구축함으로써 이런 단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 아웃소싱 성과=관리 효율성 면에서 기존 파견제도에서는 파견 사원 관리를 부서 단위별로 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 양, 만족도 측정 등이 어려웠으나 아웃소싱으로 전환함으로써 이를 명확히 할 수 있고 측정결과에 따른 개선책이 용이하게 나올 수 있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였다. 또한 비용면에서도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비용증가를 보였지만, 안정적인 운용에 따라 서비스의 전문성과 숙련도 향상 등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못 미치는 60~80정도의 수준이었다고 본다면 아웃소싱으로 전환함으로써 개인별 업무량 측정결과 평균 110의 업무가동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력운영 효과면에서도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현재 비서를 제외하고는 100% 도급으로 전환함에 따라 인사팀이나 현업부서에서는 인터비즈시스템을 통해 업무적인 부분만 협의하면 되고 실질적인 직원 개개인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무형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최초 자체 계약직, 파견직을 인터비즈시스템으로 고용승계하고 부서 내에 배치된 사원들을 별도의 공간 업무지원센터 이동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감이 상당히 높았고 실현성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아웃소싱 도입 결과 이러한 우려를 불식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성과를 보여줌에 따라 현재는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주)모나미의 인사아웃소싱]

경영진 확고한 의지로 정착단계 진입

▲배경과 목적=모나미는 국내 대표적인 전통기업으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보기는 어려운 기업이었다. 특히 인사부문에서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 모색이 있었으나, 그 실행이 쉽지 않았다. 이에 경영진은 획기적인 혁신안으로 인사 아웃소싱을 검토하게 됐으며, 올해 초 인터비즈시스템을 파트너로 하여 인사업무 전체를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

▲인사 아웃소싱 프로세스=인터비즈시스템은 기존 인사 조직에 대한 진단과 분석 등 컨설팅을 통해, 인사기획(직무분석, 역량평가 및 재배치, 보상제도, 교육, 신인사제도 등), 인사행정(채용, 교육, 규정, 퇴직, 기타), 급여 및 4대보험 분야 등 인사업무 전반에 대해 아웃소싱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기존 인력은 부서 전환배치 등을 통해 정리하고, 인터비즈시스템에서는 전문가 3명으로 HR 서비스센터를 구성했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아웃소싱 운영협의회를 조직하여 매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행중이다.

▲키포인트=인사 아웃소싱에서 가장 중심이 된 전략은 ‘최상의 전문가로 팀 구성’ ‘철저하게 독립된 조직운영’ ‘국내 최초의 인사 아웃소싱서비스’라는 점 등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성과는=관리 효율성 면에서 내부의 이해관계 및 기존의 관습에 따라 인사관리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나, 새로운 제도의 도입과 조직문화 재구축에 따른 긴장과 활력 조성으로 인사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인사기획 관련 업무에 대한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컨설팅서비스에 비하더라도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 이동환 부장은 “업계 최초의 토털 HR 아웃소싱 서비스 시행에 인터비즈시스템에서도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시작 한 것이 사실이지만, 모나미 측 경영진의 확고한 시행 의지와 회사의 적극적인 서비스 수행으로 현재는 정착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인사 아웃소싱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리더로서, 업계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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