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가정용 PC 애프터서비스 시장 본격 진출
유베이스, 가정용 PC 애프터서비스 시장 본격 진출
  • 승인 2005.09.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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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전문기업 유베이스(사장 윤석중)는 PC 애프터서비스(A/S)의 신규 브랜드인 `윙(WING)`을 출시하고, 9월 1일부터 브랜드와 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가정용 PC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PC 보급대수는 2,500만대로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최근 유베이스가 외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반복되는 고장수리, 불투명한 가격, 과다한 출장비, 수리 지연, 불친절한 서비스 등 PC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지 못한 편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의 토탈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한 유베이스는 그 동안 삼보컴퓨터, IBM, 애플, 레노버, 싸이버뱅크 등 국내외 유수 정보통신 업체들의 애프터서비스(A/S) 대행을 통해 축적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인 `윙(WING)`을 출시하고 가정용 PC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유베이스의 `윙(WING)`서비스는 단순히 제품수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마다 필요한 수준의 시스템을 디자인/제안/설계하여, 지속적인 관




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담 상담원이 고객 서비스 이력을 관리하는 맞춤 서비스로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윙(WING)`서비스는 그 동안 고객들이 필요로 하던 완벽한 수리, 저렴한 가격,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 후 품질보증 서비스, 출장비 무료, 최초 서비스 접수시 부터 보증기간까지 지정 상담원제에 의한 철저한 사후관리, 현장결제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RS, SMS,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진행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1577-7782) 또는 인터넷 (www.comwing.c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유베이스의 윤석중 사장은 "이미 PC 및 정보기기 애프터서비스(A/S)사업은 선진국에서는 신규 서비스 업종으로 성장하여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1,500억이라는 PC 애프터서비스(A/S) 시장규모에 비해 아직 이 분야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 면에서는 낙후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품질 향상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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