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PC 보급대수는 2,500만대로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최근 유베이스가 외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반복되는 고장수리, 불투명한 가격, 과다한 출장비, 수리 지연, 불친절한 서비스 등 PC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지 못한 편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의 토탈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한 유베이스는 그 동안 삼보컴퓨터, IBM, 애플, 레노버, 싸이버뱅크 등 국내외 유수 정보통신 업체들의 애프터서비스(A/S) 대행을 통해 축적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인 `윙(WING)`을 출시하고 가정용 PC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유베이스의 `윙(WING)`서비스는 단순히 제품수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마다 필요한 수준의 시스템을 디자인/제안/설계하여, 지속적인 관
특히 `윙(WING)`서비스는 그 동안 고객들이 필요로 하던 완벽한 수리, 저렴한 가격,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 후 품질보증 서비스, 출장비 무료, 최초 서비스 접수시 부터 보증기간까지 지정 상담원제에 의한 철저한 사후관리, 현장결제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RS, SMS,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진행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1577-7782) 또는 인터넷 (www.comwing.c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유베이스의 윤석중 사장은 "이미 PC 및 정보기기 애프터서비스(A/S)사업은 선진국에서는 신규 서비스 업종으로 성장하여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1,500억이라는 PC 애프터서비스(A/S) 시장규모에 비해 아직 이 분야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 면에서는 낙후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품질 향상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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