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석중 현 사장 선임
유베이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석중 현 사장 선임
  • 승인 2005.10.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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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기 유지보수 및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 유베이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현 윤석중 사장을 선임했다.

유베이스는 지난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윤석중 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취임은 전 대표이사였던 이홍순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등기부상 이사로 등재돼 있던 윤석중 사장이 실질적인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윤석중 대표이사는 고려




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새너제이 주립대학 경영대 MIS(경영정보시스템) 교수로 지냈으며 지난 2002년부터 2004년 4월까지는 두루넷 부사장을 역임했다.

유베이스는 콜센터 구축 및 운영 대행 서비스, 컴퓨터 및 정보통신 주변기기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초고속인터넷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현재 금융, 보험, 제조, 정보통신, 유통, 공공 분야, 50여개 기업의 고객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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