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피플-HR아웃소싱업계 블루칩으로 거듭 난다
지앤지피플-HR아웃소싱업계 블루칩으로 거듭 난다
  • 승인 2006.02.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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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사람인 중심 온·오프라인 서비스 강화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위탁도급 다각화

지앤지피플(대표 이정근www.gng people.com )은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헤드헌팅 전문 스카우트코리아, 인재파견업체 휴먼아웃소싱이 온·오프라인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종합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2년 3월 웹솔루스의 HR 사업부로 출발한 사람인은 온라인 리크루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다 전문적인 HR 사업으로의 확장을 위해 2003년 10월에 스카우트코리아를 설립하고 고급 헤드헌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 10월 인재파견전문업체인 휴먼아웃소싱을 설립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HR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다우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HR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정근 사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지앤지피플로 법인명을 바꾸고 전문 HR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앤지피플의 핵심사업부인 사람인은 현재 일 평균 방문자 수 5만명으로 취업포털 분야 5위, 공채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업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인의 공채부문은 최대량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최대효과를 얻도록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제휴를 맺고 직종별로 구분된 커뮤니티마다 각각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실제 채용효과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급 헤드헌팅 써치펌을 표방하고 있는 스카우트코리아(www.sco utkorea.co.kr)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유명 벤처기업을 주 고객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현재 난립한 소규모 헤드헌팅업체와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각 포지션별로 전문가들이 따로 포진되어 있어 전문성이 높고 HR전문기업 내에 헤드헌팅사업부로 속해있는 만큼 일반 써치펌에 비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풍부한 인재 DB를 확보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파견 전문업체 휴먼아웃소싱(www.humanos.co.kr)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관공서, 외국계 기업, 국내 유수의 기업에 약 500여 명의 인재를 파견하는 성과를 보여 동종 업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2006년 들어서는 기존의 인재파견뿐 아니라 채용대행, 위탁도급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올해는 총 파견인원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록 늦깍이로 HR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앤지피플은 올해 연 매출액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각 사업부의 인지도 확보와 회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파견사업부문 확대, 온라인사업의 수익모델 개발 등을 추진, 규모와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근 사장은 “영원한 1등은 없으며 고객의 기호를 읽어내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후발주자라도 곧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며 “선두에 올라서는 그날까지 욕심 내지 않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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