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헤드헌팅전문 ‘SRA코리아’
외국계기업 헤드헌팅전문 ‘SRA코리아’
  • 승인 2006.03.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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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코리아(대표 한기진 www.sra korea.co.kr)는 1959년 미국 오하이오주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70개 도시에 네트워크을 갖춘 SRA 인터내셔날과 프랜차이즈 관계를 맺고 있는 헤드헌팅 전문회사이다.

한 사장은 지난 20년 간 IBM에서 근무하면서 다양 한 국제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보기술(IT) , 통신기술 및 전기/전자 및 반도체 분야의 헤드헌팅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가 6년째인 SRA코리아는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주로 외국계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보유하고 있다. 한 사장은 “외국계 기업은 안정적인 고객이며 한사장 자신의 경력도 많은 도움이 되어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보통 헤드헌팅사를 통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경력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에 한사장은 “무조건 좋은 회사, 봉급 많은 회사만 찾는 경향이 있는데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경력관리도 중요하지만 오래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되어있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사장은 국내 기업과 비교, 외국계 기업의 인재상을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 ▲글로벌화 된 생각 즉,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 ▲영어 ▲그 회사의 기업문화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 등으로 요약하여 답변했다.

한사장은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보통 국내기업의 경험이 10년이 넘으면 외국계 회사에 가도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한 사장의 얘기다.

한 사장은 헤드헌팅 외에도 고객사에 강의를 많이 나간다고 한다. 주로 인성교육 및 리더십 또는 무료 경력관리 상담도 하고 있다고 한다.

SRA코리아의 올해 목표는 고객 집중관리를 통한 TOP 10 안에 들어가는 것. 한 사장은 이러한 목표를 위해 다음과 같은 공식을 내놓았다.

“R(esort)=N(umber of visit)×Quality" 즉, “결과는 고객과의 직접 방문의 횟수는 대화의 질과 양질의 정보 및 제공에 비례한다"는 것이 한 사장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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