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아웃소싱기업 간 최초, 공동사업 협약
HR아웃소싱기업 간 최초, 공동사업 협약
  • 승인 2006.04.18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앤지피플-디엠티글로벌 공동사업 MOU 체결
최근 아웃소싱기업 간의 협력 및 제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혼자보다는 협력사의 강점을 함께 공유해 시너지 효과 창출로 더 많은 사업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올해 대형 사업제휴로는 종합 HR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지앤지피플(대표 이정근 www.gngpeople.com)과 글로벌 생산 및 HR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 www.dmtglobal.com)과의 전략적 MOU 체결이었다.

두 회사는 12일 지앤지피플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향후 양사간의 강점을 서로 공유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공동으로 공략한다’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 식에는 지앤지피플의 이정근 사장과 디엠티글로벌의 이석원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와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조인을 통해 각 사가 가진 장점과 특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 등 해외사업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근 지앤지피플 사장은 “이제는 인재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인력을 관리하는 HR 사업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HR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앤지피플과 생산도급 전문 아웃소싱 기업인 디엠티글로벌과의 전략적 제휴는 향후 두 회사가 지향하는 사업 확대 방향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석원 디엠티글로벌 사장도 “앞으로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세계 아웃소싱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 파트너십으로 대한민국 아웃소싱 시장에 새로운 모델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앤지피플은 현재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써치펌 스카우트 코리아, 휴먼 아웃소싱으로 분리된 사업부를 통해 종합적인 HR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 지난 해 10월 다우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그룹 내의 자금 지원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IT와 금융분야에서 이미 입지를 구축한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진출 등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앤지피플 관계자는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000억원,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확대 및 온라인 사업의 수익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엠티글로벌은 공격적 사업 확장 전략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소싱기업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성공적인 중국 HR시장 진출을 이룩해 냈으며 현재 아웃소싱 프랜차이즈 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3070 프로젝트(30개의 제휴사와 70개의 가맹사를 구축)를 추진 중에 있으며, 해외로는 기존 중국시장의 확대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최고의 아웃소싱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국 시장의 확대와 베트남 생산공장 건립 및 하반기에는 인도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다. 또한 3070 프로젝트의 실현으로 생산 아웃소싱 기업에 걸맞게 도급 전문화 실현을 그 축으로 일부 진행하던 인재파견, 사무도급, 유통, 물류, TM 등 전 HR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하여 Total 아웃소싱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지앤지피플 - 이정근 사장]

“디엠티글로벌과의 제휴는 고성장을 위한 첫걸음”

지앤지피플은 온라인취업포탈-사람인, 고급 서치펌-스카우트 코리아, 전문 아웃소싱-휴먼 아웃소싱이 하나가 되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NO.1 휴먼 리소스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r를 지향하는 HR 전문기업이다.

금번 당사와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협력 조인을 하게 되는 디엠티글로벌은 생산도급 전문이라는 아웃소싱 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단기간에 국내 최대의 아웃소싱 업체로 자리를 잡았고, 국내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아웃소싱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두 회사가 협력하게 되면 각 사가 가진 장점과 특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향후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분야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의 성장세가 세계의 경제를 이끌고 있고 따라서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 아시아의 핵심축은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다.

아시아를 석권하는 것이 곧 세계를 석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양사가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진출의 동반자로서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양사 모두 이번 협력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서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디엠티글로벌 - 이석원 총괄대표]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이제 작은 화분 하나를 키워 보시면 어떨까?

대기 가득한 봄기운을 마시며 마음도 하늘색으로 물들어 가는 4월이다.

조금은 혼란스럽고, 또 가끔은 불만스러운 우리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오늘 하루를 함께 한 나의 가족이다.

앞으로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세계 아웃소싱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 파트너십으로 대한민국 아웃소싱 시장에 새로운 모델로 우뚝 설 것이다.

지앤지피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아웃소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디엠티글로벌이 그랬던 것처럼 지앤지피플도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저력은 같은 마인드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며 또한 같이 했을 때 양사가 더욱 큰 힘을 발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디엠티글로벌과 지앤지피플이 하나 되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최선의 노력으로 상호 협조해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 최고의 아웃소싱 기업이 되는 그 날까지 우리 디엠티글로벌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성실히 이행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