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코리아, IBM코리아 계약 수주
맨파워코리아, IBM코리아 계약 수주
  • 승인 2006.04.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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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아웃소싱서비스 350여명 2년간 지원

종합HR 아웃소싱업체인 맨파워코리아(대표 문용기, www.manpower.co.kr)는 IBM코리아와 아웃소싱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맨파워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2년동안 약 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업무 분야는 비서, 일반 사무보조, 리셉션, 메일룸(문서수발), IT, 재무, Help Desk, 업무지원센터 등의 분야에 3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맨파워코리아 문용기 사장은 “이번 계약은 맨파워코리아가 수 년 동안 준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계약은 HR분야에서도 다국적기업의 강세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적인 인력아웃소싱 기업인 맨파워는 33개국에서 IBM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이 추가됨으로써 34개국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됐다.

IBM은 맨파워 최대 고객으로 연평균 5∼7%의 비용절감을 맨파워를 통해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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