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의 전문성 제고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30명 정도의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 감독 및 검사, 외환 및 국제금융, 정보기술(IT) 및 전자금융, 보험전문가, 공인회계사, 리스크관리 및 파생금융상품 등 모두 7개이다.

금감원 경력 직원 응시 자격은 금융회사나 컨설팅회사, 신용평가회사, 경제연구소, 회계법인 등에서 분야별 근무 또는 연구 경력이 2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인회계사나 보험계리사 등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이나 국내외 MBA(경영학 석사) 학위 소지자는 우대 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