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산업은행은 퇴직연금수급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고, 퇴직연금 가입기업은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됨으로서 퇴직근로자를 사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8일 (화)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기업과 노동조합, 노·사·정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 관계자를 모시고 기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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