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으로 아웃소싱산업의 새 장을 연다"
"고객만족으로 아웃소싱산업의 새 장을 연다"
  • 남창우
  • 승인 2006.11.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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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웃소싱서비스고객만족대상 11개사 수상
만족지수 및 종합심사 진행 총 11개사 수상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시상식 개최

우리나라 아웃소싱서비스의 고객만족 경영을 복 돋우고 이를 통한 아웃소싱서비스의 질적 발전을 위해 본지가 제정한 ‘제1회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11월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2시부터 개최됐다.

수상기업은 에듀케이엘씨(산업교육 대상), 엠피씨(TM/컨택센터 대상), 유니에스(병원/의료 대상), 제니엘(인재파견 대상), 케이텍맨파워(유통/판매/판촉 대상), 텔레서비스(교육혁신 대상), 메타넷엠씨씨(TM/컨택센터 최우수상), 위드스탭스홀딩스(유통/판매/판촉 최우수상), 인플러스(TM/컨택센터 최우수상), 제이앤비컨설팅(인재파견 최우수상), 한국인포서비스(TM/컨택센터 최우수상) 등 총 11개사다.

시상식에는 이상철 위드스탭스 대표 등 수상업체 임직원들과 김용관 본지 대표이사, 종합심사를 맡은 노전표 연세대학교 교수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김용관 본지 대표의 고객만족대상 제정 개요 및 축하인사말과 노전표 교수의 종합심사사평 및 고객만족 경영의 필요성 강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인사말에서 김용관 본지 대표는 "아웃소싱서비스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금번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아웃소




서비스산업에 있어 고객만족 경영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고 수상업체들이 선도가 되어 고객만족 경영을 통한 아웃소싱서비스산업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전표 교수는 종합심사평을 통해 "본 상은 고객만족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평가한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했다"며 "고객만족은 아웃소싱기업에게 필히 요구되는 경쟁력 요인으로 고객만족이 반복되면 매출이 증가하고 고객추천이 자연스럽게 많아진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또 "이번에 수상한 업체들이 더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면서 아웃소싱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본 상은 아웃소싱서비스 기업 중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아웃소싱기업 중 후보기업 및 신청기업 6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아웃소싱 활용기업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 지수와 공적서 등을 종합 심사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고객만족 지수를 포함해 리더십, 경영전략, 고객만족전략, 고객만족 시스템, 고객만족 프로세스, 고객만족 교육 및 실행, 고객만족 활동, 고객만족 성과의 총 9개 부문에 대해 총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사를 통해 총 11개 업체가 초대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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