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B(Customer Satisfaction Broadcasting)는 각 매장에 맞는 매장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해 24시간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전문방송국이다.
음악은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해 매출을 높이려는 유통과 외식업계의 다양한 방식의 노력으로 실제 음악을 이용해 매출을 높이는 방식은 오래전부터 이용되고 있었다.
CSB(대표 전명호 www.csb.co.kr)는 이렇듯 고객의 구매심리에 다가가는 감성마케팅이 필요한 매장에 대한 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
전명호 사장은 “지난해 12월 저작권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서 권리침해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저작권법의 강화로 영업장에서는 음악을 예전처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영업장에서는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합법적인 업체들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유통매장이나 외식업소에서 CD나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이용하지만 음악CD의 사용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하는 일체의 행위 대부분 불법이며 2007년 7월부터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됨으로 영업장은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지정업체를 통해 이용해야만 한다.
또한, 매장에서의 불법음악사용에 대해 비 친고죄가 적용되기 때문에 저작권리자나 인접권자가 아니라도 제3자의 고발을 통해 권리침해에 대한 처벌을 할 수 있게 됐다.
CSB는 이러한 법적인 요소에 대비해 지난 2004년부터 매장음악방송사업을 준비, 2005년 국내 최초의 전문음악방송배장으로의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CSB가 공급하는 매장음악방송은 음악방송과 안내방송 그리고 교육방송 등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업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음악과 각종 방송들이 송출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이 외에 직원들의 친절교육까지 방송편성표에 따라 시간에 맞춰 자동송출 되므로 기본적인 매장관리 외에 좀 더 세밀한 부분까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끔 했다.
CSB의 직원들은 분야별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매장음악방송을 통해 유통문화를 리더하는 기업의 사명으로 이어진다.
향후, 각 기업체와 공원, 유원지, 아파트, 각종 주차장, 관공서 등 아침방송을 통해 다양한 사내방송서비스를 제공할 모든 계획을 갖춰놓은 CSB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이끄는 문화전도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CSB는 매장음악방송 제휴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유통판매, 외식서비스 업종에서 아웃소싱 사업을 운영 중인 업체나 개인이며, 각 시·도별로 파트너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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