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동부익스프레스와 마루와운수기관은 업무상 필요한 상대국의 물류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마루와운수기관은 일본의 전문물류기업으로 경영자원과 기술, 프로세스의 종합적 관리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유통업을 중재하고 있다.
최헌기 동부익스프레스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양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물류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양사의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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