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중소기업 대상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무상 구축 이벤트
시스코, 중소기업 대상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무상 구축 이벤트
  • 김상준
  • 승인 2007.10.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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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 전용의 솔루션 ‘스마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Smart Business Communications System, 이하 SBCS)’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5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UC 인프라 무상 구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중소기업들도 손쉽고 안전하게 유무선 데이터∙음성∙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2500만원 상당의 시스코 중소기업 전용 토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SBCS’를 무상 지원받아 UC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스코 코리아는 오는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http://www.networkers-seoul.com/sbcs/)에서 UC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2개사를 선정, 11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기업을 공식 발표하는 동시에 개별 고지할 계획이다.

시스코 SBCS는 IT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들이 통합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UC 환경을 구현,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스위치, 올인원의 UC 솔루션, 모빌리티 지원 제품, 시스템 관리 툴로 구성된 중소기업 전용 솔루션이다.

시스코 코리아의 커머셜 사업본부 양경창 전무는 "중소기업의 IT 인력 현황을 감안해 손쉽고 안전하게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SBCS 솔루션의 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




하게 됐다"며, "IT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들 중 가장 설득력 있게 UC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해 UC 인프라를 무상으로 구축해 줌으로써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들 대상으로 UC의 활용가치를 적극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UC(Unified Communications)는 유무선 전화, e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이 발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시스코 등 IP(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을 중심으로 수년 전부터 강조돼 온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이다.
UC는 유무선 전화, e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단일 통신플랫폼을 통해 무차별적인 커뮤니케이션 공세 대신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시간이 허락할 때” 이루어지는 지능적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이를 통한 생산적인 협업(collaboration)을 지원해 준다.

UC는 업무 생산성 향상과 생산적인 협업 지원 장점 때문에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시장 조사기관인 인포네스틱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UC 시장은 지난해 21% 성장한 3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0년까지 매년 두 자리 수의 높은 성장률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어서 올 들어 UC 도입을 완료했거나 검토 중인 기업들이 늘고 있어 가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시스코 코리아가 삼일회계법인 UC 구축 사례를 시작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문의 : 시스코 코리아 콜센터 080-808-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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