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영업직 채용 활발
대기업 영업직 채용 활발
  • 남창우
  • 승인 2007.11.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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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은 노력한 만큼 즉시 성과를 거둘 수 있고, 타 직종에 비해 시간관리도 효율적이라서 선호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과급으로 고소득도 가능한 영업직을 공략해보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대기업 영업직’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상선, KCC, 세아그룹 등에서 영업직 관련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현대상선(www.hmm21.com)은 영업, 영업관리 등의 부문에서 신입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 0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이어야 한다. 단, 전공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KCC(www.kccworld.co.kr)는 영업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0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능통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세아그룹(www.seah.co.kr)의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에서는 영업 및 기술영업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08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금속계열 전공자에 한한다. 단, 세아제강은 전공제한이 없다. MBA, 각종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6일까지 채용사이트(seah.saram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야쿠르트(www.yakult.co.kr)는 해외영업, 영업 관리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08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제한은 없다. 해외영업은 영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며,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전 부문에서 우대한다. 접수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ABB코리아(www.abb.co.kr)는 수배전사업부에서 신입 및 경력 Sales Engineer를 모집한다. 전기공학을 전공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수배전반 엔지니어링 또는 영업 경력자, 영어 우수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샘표식품(www.sempio.com)은 영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08년 2월 졸업예정자(석, 박사 포함)로 전공제한은 없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리온(11/11), 태평양제약(11/11), 대한해운(11/13) 등도 영업직 관련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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