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은 파견이 금지돼 있는 항만운송업무에 파견을 한점과 이중 파견 등의 협의로 이같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굿윌은 발표문을 통해 고객과 등록인재, 주주에게 사과하고 처분 내용이 확정되면 실적에 대한 영향을 비롯해 신속하게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오리구치 마사히로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대표직에서 사임하며, 진노 아키후미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보수를 내년 1월부터 반년간 50% 감봉한다.
굿윌은 오는 2008년 1월 8일까지 변명서를 제출하고, 이후에 처분이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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