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업계, AS센터 콜센터 확충
네비게이션 업계, AS센터 콜센터 확충
  • 김상준
  • 승인 2008.01.0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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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 서비스 인력과 콜센터 아웃소싱 활용
네비게이션 업체들이 AS센터와 콜센터 확충에 나섰다.

지난해 네비게이션 업계는 폭발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후관리(AS)리 부재로 인해 고객불만을 많이 샀다.

이에 따라 마케팅팀 내에 온라인 커뮤니티 전담 직원을 두고, 수시로 고객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직영 AS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택배예약서비스·대면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네비게이션의 핵심인 전자지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직영AS센터에 지도 실사팀을 상주시켜 신속한 업데이트 시스템을 갖췄다.

만도의 자회사인 마이스터는 전국 200개의 만도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AS를 실시하며, 본사에 직영 콜센터도 구축했다.

프리샛은 계열사인 삼보컴퓨터의 AS와 고객서비스를 활용한다. 프리샛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는 고객서비스가 차별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 인력과 콜센터를 삼보컴퓨터와 통합 완료해 진보된 고객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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